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티볼리 (문단 편집) ===== 2차 페이스리프트: 더 뉴 티볼리 (X163, 2023. 6.~) ===== [[파일:NEW TIVOLI.jpg]] >''' 새로운 엣지로, 새롭게 탄생''' 2023년 6월 1일 '''더 뉴 티볼리'''로 출시됐다. [[http://motoroid.tistory.com/3852|#]] 베리 뉴 티볼리와는 달리 무난한 수식어를 사용했다. 외관상 앞/뒤 범퍼 위주로 소소하게 변경했는데, 윙 로고는 휠캡과 핸들에만 붙였고, TIVOLI 로고는 전면에 비대칭 형태로, 후면에 쌍용 엠블럼 위치하던 곳에 부착했으며, KG MOBILITY는 우측 하단에 붙었다. 16, 17인치는 그대로 쓰되, 18인치 휠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무광 은색 하단 가니시와 두툼한 느낌의 휀다가 더해졌다. 한국의 기후에서는 딱히 쓸모가 없고 눈뽕을 유발하는 [[후방안개등]]은 사라졌다. 인테리어는 최근 KG의 추세에 맞게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말만 플로팅이지,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바뀐 게 없기 때문에 사제로 단 것처럼 툭 튀어나온 미흡한 완성도다.]와 터치식 공조기가 탑재됐지만 이전에도 지적된 높은 송풍구 위치, 기계식 주차브레이크는 달라진 게 없어 굉장히 비판받고 있다. 소프트 그레이는 그레이+블랙 투톤으로 바뀌었다. 가솔린 사양 기준 락업 클러치는 3단부터 6단까지 치합 가능하게끔 설계됐다. 가격적인 측면에선 126마력의 염가형 파워트레인인 1.6L 자연흡기 사양을 부활시켜 시작가를 1,883만원으로 끌어내렸으며, 1.6L V3 2,244만원, 1.5L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으로 설정한 점이 핵심이다. 앞서 2천만원대 마지노선을 지켜오던 [[르노코리아 XM3]]가 끝내 연식변경을 통해 가격을 인상했기에 어쩌다보니 '''국산 소형 SUV 유일 시작가 2천만원 이하'''인 차량이 되어 더욱 주목받는 상황이다. 다만 가성비 차량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최하위트림인 V1의 구성을 보면 문자 그대로 편의사양은 고사하고 안전옵션도 매우 부실하다. 게다가 논란인 점은 엔진 출력이 37마력 감소했음에도 1.6 V1 사양이 1,883만 원으로 2022년 티볼리 1.5T V1 사양 1,853만원 대비 오히려 30만원 비싸졌다는 것. 엔진 사양을 감안하면 사실상 150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구식 엔진이라 출력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연비도 복합기준 11.6km/L~11.4km/L로 1.5L 가솔린 터보 12km/L 보다 나쁘다.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가격 상승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엔진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실질적인 인상폭은 더 크다는 분위기가 주류이다. 상위 트림도 별 변화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로, 1.5L 터보 사양은 V5 트림부터 시작하는데 가격이 75만 원 상승했지만 여전히 직물 시트가 기본, 스마트키는 옵션 사항이다. 더구나 병맛 가격정책이라 지적받는 부분이, 1.6 V3 트림에선 차선 중앙 유지 보조 기능이 기본이나, 상위 모델로 인식되는 1.5T V5 트림에서는 해당 기능을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난해한 구성이다. 상위 트림의 가격이 그닥 저렴하지도 않다는 것도 드러났는데, V7 풀패키지의 경우 크기 측면에서 사실상 윗 체급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풀패키지보다도 200만원가량 비싼 3,119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전체적으로 트림에 따라 '''페이스리프트 직전 대비 100만~200만원 가량 인상'''한 셈이다. 그동안 조용히 하위 트림을 삭제하다가 재출시해 가격이 인하된 것처럼 느끼게 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가성비 차량이라는 입소문, 신차 효과까지 곁들여져 당초 계획된 생산량을 초과해 출고일이 기존 2주에서 1개월로 늘어나는 등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6/2023061602286.html|#]]. 역시 가격앞에서는 장사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예 경차인 [[현대 캐스퍼]]와 비교하는 기사까지 나오기도 했고, 옵션이 아예 없더라도 공간이 넓고 성능도 미세하게 티볼리가 더 좋아서 티볼리를 선택하는 소비자도 많다. 다만 KG의 모델 중 가장 오래된데다 페이스리프트 변경 폭이 크지 않아서 신차 효과도 금방 꺼졌고 월 500대 수준으로 판매량이 떨어지게 되었다. 소형 SUV의 경쟁이 워낙 심하다곤 하지만 이 수치는 국산 소형 SUV 중 뒤에서 2위이다. 하지만 꼴찌가 티볼리 에어라서 사실상 하위권에서 노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